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공산정권은 평화적으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들을 계속해서 조직적으로 핍박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경우, 쿠바 정권은 일부 쿠바인들이 아바나 주재 미국 이익 대표부의 마이클 팜리 대표의 자택에서 있은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훼방했습니다.

이들 쿠바인중 한명인 마르타 베아트리즈 로게씨는 그 모임에 참석하려 떠나기 직전, 집으로 들이닥친 한 쿠바 요원의 공격을 받아 부상했습니다. 여성인 로게씨는 “쿠바 시민 사회를 지원하는 협회”의 공동 창설자입니다. 로게씨는 지난 2003년 3월 77명의 다른 반체제 인사들과 함께 체포됐었습니다. 이 대대적인 검거 선풍을 두고, 미국 국무부는 “검은 봄”의 일제 단속이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로게씨는 2004년 7월까지 쿠바 교도소에 갇혀 있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 헤랄드 신문이 보도한 대로, 로게씨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한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쿠바 요원의 공격을 당했던 일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젊은 남자가 나를 공격했다. 세계는 이를 마땅히 알아야한다. 마이애미에 있는 내 형제 자매들에게 부디 이 일을 세계가 알도록 해달라.”

또 다른 한 경우, 비 폭력 주창자인 오스카르 엘리아스 비스케트씨의 부인, 엘사 모레존 알마그로씨는 그 모임에 참석하기 직전,  쿠바 정부 보안 요원이라고 정체를 밝힌 두명이 자신을 한 택시안으로 밀어넣고 강제로 집으로 돌아가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모임에 참석했던 반체제인사들도 역시 핍박의 대상이었습니다. 펠릭스 본너씨는 귀가하자 정부의 사주를 받은 폭도들과 맞닥뜨렸습니다. 폭도들은 그가 평화적인 반체제 활동을 계속할 경우 거리로 끌고 다니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본너씨는 아바나 대학교에서 공학을 가르쳤으며, 정치 개혁을 주창하는 교수 단체의 창설자입니다.

미 국무부의 아담 에럴리 부 대변인은 쿠바 시민들이 계속해서 기본 자유를 거부당하고있다는 사실을 미국은 끊임없이 부각시킬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의 여러 나라들은 이들 인권 투쟁가들이 잊혀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자유를 추구하는 그들의 용기있는 행동이 헛되도록 방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에럴리 대변인은 말합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은 “이 서반구가 자유와 민주주의속에 통합된 가장 훌륭한 반구의 표본이 될때까지” 미국은 조금도 쉬지않을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미국은 쿠바가 자유로워질때까지 쉴수가 없다”고 라이스 장관은 말합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