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주둔 미 해군 사령관인 윌리암 팰론 제독은, 다음 달 괌 인근 해역에서 실시되는 미군 주도의 군사 기동 훈련을 참관하도록 중국군 관계자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팰론 제독은 15일 중국의 동북부 도시, 셴양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이 초청은 중국 정부와의 보다 밀접한 군사 유대 관계를 확립하려는 미국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팰론 제독은 미중 군사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일주일동안의 중국방문을 마쳤습니다. 지난 2001년 남중국해에서 중국 전투기와 미 해군 항공기가 충돌한 아래 두 나라의 군사 관계는 소원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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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ander of U.S. naval forces in the Pacific says he has invited Chinese military officials to observe a U.S.-led military exercise near Guam next month.

Admiral William Fallon told reporters in the northeastern Chinese city of Shenyang today (Monday) that the invitation was part of Washington's efforts to establish closer military ties with Beijing.

Admiral Fallon was wrapping up a week-long visit to China aimed at repairing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militaries. The relationship was set back after a U.S. Navy plane and a Chinese fighter jet collided over the South China Sea in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