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또다시 미군 기지 확장에 반대하는 시위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14일의 평택 시위 현장에는, 시위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시위자들의 수를 훨씬 압도하는 수천명의 전투 경찰이 투입됐습니다.

이날 시위자들은 서울 남쪽 약 65킬로미터의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에 이르는 도로를 차단하고있는 바리케이드를 돌파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날의 데모는 2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앞서 이달의 폭력적인 시위와 비교할 때 조용했습니다.

(영문)

Hundreds of demonstrators have scuffled with South Korean police in the latest protest against the expansion of a U.S. military base.

The thousands of riot police deployed in Pyeongtaek today (Sunday) far outnumbered the protesters they were sent to control.

Activists tried unsuccessfully to break through a barricade blocking the road to Camp Humphreys, about 65 kilometers south of Seoul.

Today's (Sunday's) demonstration was calm compared to a violent protest earlier this month which injured more than 200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