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마힌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타밀 반군이 관련된 새로운 폭력 사태로 적어도 13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국가를 수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수도, 콜롬보에서 발행되는 선데이 타임스 신문과의 회견에서 타밀 타이거 반군이 공격 행위를 계속할 경우 자신은 스리랑카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자팍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타밀 반군의 해군 총책이 반군은 해양으로의 진출을 막으려는 어떠한 자와도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말한지 하루만에 나왔습니다.

앞서 11일 해상 전투가 벌어져, 17명의 정부군 수병과 50명의 반군이 살해됐습니다.

(영문)

Sri Lanka's President Mahinda Rajapakse has vowed to defend his country at any cost, while new violence involving Tamil rebels has claimed at least 13 more lives.

Mr. Rajapkse told Colombo's Sunday Times that if the Tamil Tigers continue their attacks, he will have to protect the sovereignty and territorial integrity of Sri Lanka.

His comments came a day after the rebels' naval chief (Colonel Soosai) said that the Tigers would not hesitate to wage war against anyone who tries to deny them access to the sea.

The warning follows a sea battle on Thursday that killed 17 government sailors and 50 reb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