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유럽 국가들이 이란의 평화적 핵 에너지 권리를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란 핵 위기 해결책을 촉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무슬림 8개 개발도상국 회의에 참석중인 모타키 장관은 그 어떤 제안도 이란의 핵 에너지 권리와 그것을 담보하는 방법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또한, 유럽 국가들은 여러가지 유인책을 제시하며 이란에게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던 지난 8월달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비밀리에 핵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자체 핵 계획은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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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foreign minister says he hopes European nations will press for a solution to the current nuclear standoff that recognizes Tehran's right to peaceful nuclear energy.

Speaking (on the sidelines of a summit of eight mainly Muslim nations) in Bali, Indonesia, Manouchehr Mottaki said any deal that does not include Iran's right to nuclear technology and the ways to secure it will not gain the interest of the Iranian people.

He also warned the Europeans not to make what he called the same mistakes from last August, when European negotiators came up with a list of incentives, asking Tehran to give up uranium enrichment.

Western nations, led by the United States, accuse Iran of secretly trying to develop nuclear weapons. Iran says it nuclear program is for peacefu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