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는 이라크의 고위 지도자들이 수도 바그다드를 참화속에 몰아 넣고 있는 종파간의 대 혼란을 줄여보기 위한 희망에서 모든 경찰관과 준 군사병력을 단일복장에 단일 지휘관하에 두게 될 ‘바그다드 보안대’들의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는 10일에 밝혀진 이 재편 계획은 그 정체성과 충성 여부가 항상 분명치 않은 수만명의 경찰관과 군인 그리고 준군사 병력이 가득 찬 바그다드의 모습을 상당히 바꿔놓게 될 것이며, 수도에서의 미군의 역할을 상당히 줄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출산율 저하를 반전시키기 위해 재정적인 장려책과 보조금등을 골자로하는 10개년 출산 장려계획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두번째 주요 기사로해서, 아마존 밀림 지대의 원시 주민들이 그 밀림 생활을 떠나는 변화를 반기고 있다는 소식을 떠나는 거처를 청소하고 있는 주민들의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에는 또, 지난 해 가을 아프리카로 날아 갔다가 최근에 유럽으로 돌아온 철새들이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소식과 뉴욕 타임스 신문의 주필을 지냈으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로젠탈씨가 84세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워싱턴포스트는 연방정부의 마구잡이식 지출과 이민에 대한 불만이 최근 수주사이에 보수파들로 하여금 조지 부쉬 대통령과 공화당 지배하의 국회를 이탈하도록 만들어 부쉬 대통령의 지지도를 최저치로 떨어트리고 공화당의 12년에 걸친 국회장악에 새로운 위협을 제시하고 있다고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부쉬와 공화당의 국회가 핵심 지지자들을 잃고 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지난 한해에 걸쳐 보수파 연대 세력의 거의 모든 부분으로부터 부쉬 대통령과 국회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해 왔는데, 이같은 추세가 부쉬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략이 갖고있는 놀랄만한 함축 의미로 더욱 심화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기사와 함께, 민주당도 선거 전략과 자금을 둘러싸고 균열되고있다는 2006년 중간 선거 운동 소식을 겼들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6월초에 정식으로 부분 개통될 이곳 워싱턴의 새 우드로 윌슨 다리의 큼직한 사진과 이곳 지하철 당국이 선로 공사 때문에 주말에 일부 역을 폐쇄한다는 소식을 일면에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 일면에는 또, 워싱턴 디시에 국회에서의 정식 투표권을 부여하려는 계획이 진전을 보고있다는 소식과 기존 이민자 사회에서 새 이민 규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타임스]

한반도 관련 소식으로 워싱턴타임스 세계란에 남한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핵 6자 회담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에서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북한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이 신뢰 구축 노력으로 북한에 많은 양보를 하고 무조건적인 원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청와대가 밝혔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미국 국방부가 테러 용의자들을 좀더 거칠게 심문할 수 있도록 육군의 야전 교범을 개정했으나, 고문 금지 협약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일부 의원들의 비판으로 이를 보류했다는 소식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러시아가 더 큰 군사력으로 미국에 맞서려 하고 있다는 소식과 “다빈치 코드”가 이제 기독교도들의 개종을 위한 수단이 되고 있다는 내용을 일면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트리뷴은 유나이티드 에어 항공사가 시카고 지역의 세계 본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그리고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은 텍사스주 상원이 학교 재정 지원 균등에 관한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38억 달라의 주 예산 흑자분을 재산세 인하와 교사 봉급 인상, 그리고 고등 학교 시설 개선에 사용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등 지방 뉴스를 각각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월 스트리트 저널 신문의 세계 경제란에는 한국 검찰이 현대 자동차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일종의 은행인 전국 농업 협동 조합의 정대근 이사장을 연행했다는 소식이 짤막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