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을 따뜻이 영접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알리예프 대통령이 이라크에서 벌이고 있는 미국 주도의 군사작전을 지원해준 데 대해 치하했습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군은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코소보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 지도자의 정상회담때 부쉬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의 민주주의 진전에 대한 희망을 밝히고, 알리예프 대통령이 정치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는 세계가 아제르바이잔 국민에게 민주주의가 미래의 파도라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는 근대적인 회교국가를 보아야 할 필요성에 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2005년 아제르바이잔 의회선거가 부정으로 얼룩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2003년 대통령선거도 하자투성이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전반적인 인권 기록은 빈약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부패와 정치적 억압과 수감자 학대를 자행하는 것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부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때 이같은 어려움을 인정하고, 정치적 개혁 확대를 다짐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앞으로 아제르바이잔이 근대적이고 비종교적이며 민주적인 국가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과 아제르바이잔은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정치적 과정의 촉진과 아제르바이잔 사회의 민주화 과정을 지원해주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 줄 결의로 있는데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아제르바이잔의 또 다른 공통의 이해관계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특히 유럽에 대체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막대한 석유 가스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카스피 해로부터 그루지아와 터키를 경유하는 총연장 1,700킬로미터의 송유관 건설을 지원한 바 습니다. 이 송유관이 금년 말에 완공되면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소비지 시장까지 수송할 수 있게 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중요성이 높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입니다. 미국은 에너지 문제와 지역 평화유지에서 아제르바이잔과 계속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은 아제르바이잔이 민주주의 개혁을 추진해 나가도록 계속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