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어린이 약 560만명이 일부 영양 부족으로 인해 매년 사망하고있다고 유엔 아동 구호 기금, 유니세프의 새 보고서가 밝히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1억 4천 6백만명의 어린이가 체중 미달로 일찍 사망할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은, 어린이들의 영양 실조율을 오는 2015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있으나, 이 목표를 세운 1990년이래 체중 미달 어린이의 수는 단지 5%밖에 줄어들지않았습니다.

유니세프의 이 새 보고서는, 체중 미달 어린이의 절반이 남 아시아에 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동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영양 실조를 줄이는데 가장 앞서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아프리카 서부와 중부에서는 어린이 영양 문제에 얼마간의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이라크와 수단같은 인구가 많은 나라들에서는 얼마간 후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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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port by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shows the world has made little progress toward reducing undernourishment among young children.

The U.N. has set a goal to cut in half by 2015
the rate of poor nutrition among children younger than five years old.

But since setting that "World Millennium Development Goal" in 1990, UNICEF says the number of underweight children worldwide has only dropped five percent.

The report says most Southeast Asian nations are behind schedule to reach the target within the next nine years.

China has done better, thanks to its growing economy, government efforts to reduce poverty and increase access to education. A UNICEF nutrition representative (Karen Codling) says China has cut its proportion of malnourished children from 19 percent to eight percent.

Vietnam and Indonesia also are mainly on course to meet the U.N. 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