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 부족민 거주지역의 한 검문소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4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승합차 한 대가 23일 북와지리스탄의 중심지인 미란 샤 외곽의 한 검문소에 접근하면서 총격전이 시작됐다면서, 승합차 탑승자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의 무장자가 검문을 거부하고 보안군과 총격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무장자와 다른 2명을 사살했습니다. 또한 이 교전에서 보안군 1명도 숨졌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파키스탄 보안군은 22일, 미란 샤 남쪽의 스펠가 마을의 무장분자들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곳들을 향해 대포를 발사했습니다.

(영문)

Pakistani officials say four people have been killed in a shootout at a roadblock in the tribal region of North Waziristan.

The officials say the gunbattle took place today (Sunday) when a van approached a checkpoint outside Miran Shah, the main town in the region. They say at least one armed man in the van refused to be checked, and traded fire with the security forces.

Pakistani troops killed the gunman and two others in the van. One soldier was also killed in the shootout.

Separately, Pakistani forces fired artillery Saturday at suspected militant hideouts in the village of Spelga, just south of Miran Sh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