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번스 미국 국무부 차관은 국제사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핵 문제와 관련해 이란을 고립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이란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이란은 국제 핵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각국은 이제 이란이 협약을 준수하도록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 로버트 조셉 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은 이란의 핵 상황은 미국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전술적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제재 요구를 계속 거부하면서 이란의 핵 계획이 평화적 목적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기 전에는 제재에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영문)

A top U.S. official has called on Russia to halt any arms sales to Iran, as part of Washington's efforts to isolate Tehran because of its controversial nuclear program.

Under Secretary of State for Political Affairs Nicholas Burns said in Washington Friday that Iran is in violation of international nuclear agreements. He said it is time for countries to use their leverage to pressure Iran into compliance.

Under Secretary of State for Arms Control Robert Joseph described the Iran nuclear situation as likely the "greatest strategic threat" facing the United State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Russia continues to resist calls for sanctions against Iran. Moscow says it will not agree to such a move until it sees hard evidence that Tehran's nuclear program is not for peacefu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