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야욕에 대한 국제적 우려 속에, 15일 북한에서는 고 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각종 축하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북한 관영 언론은 북한 주민들이 이른바 태양절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가 주최한 행사들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은 지난 1994년에 사망했지만, 아직도 숭배자들이 남아 있고, 북한의 영원한 지도자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고 김일성 주석의 권력을 승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북한에서 작고한 부친과 똑같은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언론은 북한은 외국의 간섭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영문)

North Korea is celebrating the birthday of its late national founder, Kim Il Sung, amid international concerns about the country's nuclear ambitions.

State media reports say North Koreans attended government-sponsored events today (Saturday) to commemorate the "Day of the Sun."

Kim Il Sung died in 1994 but maintains a cult following and is considered the country's "eternal president." He was succeeded by his son, Kim Jong Il, who enjoys the same revered status in North Korea as his late father.

State media quote government officials today as saying the country must defend itself against foreign inter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