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곤잘레스 미국 법무장관은 미국 내에서의 통화 내용을 감청하기 위해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도청계획을 확장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곤잘레스 장관은 6일 하원 법사위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사위의 한 민주당 소속 의원은 곤잘레스 장관의 발언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대변인은 곤잘레스 장관의 발언을 정부가  국내 전화통화를 실제로 감청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U.S. Attorney General Alberto Gonzales said he would not rule out an expansion of the administration's controversial eavesdropping program to cover communications that occur solely in the United States.

Gonzales made the comments Thursday during an appearance before the House Judiciary Committee. A Democratic member of the panel (Representative Adam Schiff of California) called the attorney general's testimony "disturbing."

But a Justice Department spokeswoman later said Gonzales's comments should not be interpreted to suggest the government was actually monitoring domestic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