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태평양 제도의 일부 국가들에 대해 백만 달러의 경제 원조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윈저 바오 중국  총리는 중국과 태평양 제도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 지역 회의에서 원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윈저 바오 총리는 피지에서 중국과  남태평양 상의 섬나라인 피지와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쿡 아일랜드, 바누아투, 마이크로네시아, 니우에와 통가등 8개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의 결의를 강조했습니다.

제 1차 중국-태평양 제도 경제 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이들 국가들로부터 수출되는 품목들에 대한 무관세 혜택과 향후 3년에 걸친 3억 7천만 달러 이상의 차관 제공, 최 빈곤국들에 대한 채무 탕감, 공공 보건 분야에서의 협조와 그 밖의 다른  해택들을 약속했습니다.

남 태평양은 지금까지 중국과 타이완사이의 외교적인 격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중국은 이지역 국가들로 하여금 타이완에 등을 돌리고 대신 중국을 외교적으로 승인하도록 유도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싸라왁 대학교의 제임스 친, 태평양 제도 전문가는 중국은 이지역에서 타이완을 고립시키는 것 이상의 여러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친씨는 중국은 기본적으로 이 지역 국가들의 천연 자원과 아마도 국제 회의에서 이들로부터 지지를  획득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친씨는 그 밖에 중국은 이들 국가들중 그 어느나라도 중국에 대한 외교적 승인을 타이완으로 바꾸지 않도록 하려하고 현재 타이완을 인정하는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주요 목적은 기본적으로 이들을 돈으로 매수함으로써 외교적 승인을 받아내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의 우호정책은 외교적 편의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결정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 태평양 국가들은 천연 자원이 있는 반면 중국은 자금과  기술적 전문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회사들은 이 지역의 목재 산업과 광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해 왔습니다.

타이완을 인정하고 있는 6개의 남태평양 제도국가들 즉 키리바시, 마샬 군도, 나우루, 팔라우, 솔로몬 군도, 투발루는 피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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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s pledged a multi-million dollar economic aid package to several South Pacific island nations. The Chinese premier announced the package at a regional forum intended to consolidate ties with his country's Pacific island allies.

In Fiji Wednesday, Chinese Premier Wen Jiabao underscored China's commitment to its eight South Pacific allies - Fiji, Samoa, Papua New Guinea, the Cook Islands, Vanuatu, Micronesia, Niue and Tonga.

Speaking at the first China-Pacific Islands economic forum, Mr. Wen promised zero-tariff entry for exports from these countries, more than $370 million in loans in the next three years, debt cancellation for the poorest countries, health cooperation and other incentives.

The South Pacific has been a diplomatic battleground for Beijing and Taipei. But as China's economic influence has expanded in recent years it has managed to gain diplomatic recognition at the expense of Taiwan, which China regards as part of its territory.

But James Chin, a Pacific islands expert at the University of Malaysia Sarawak, says China has several aims in the region beyond isolating Taiwan.

"The Chinese are basically interested in their natural resources and maybe getting support from these countries in international forums," he said. " Other than that, their idea is to make sure that none of these countries switch diplomatic recognition from Beijing to Taiwan. And for those countries which currently recognize Taiwan, their main aim is to basically buy recognition of these countries."

At the forum, Mr. Wen said China's friendship is not a matter of diplomatic expediency but "a strategic decision". He said China has funding and technical expertise while the South Pacific nations have natural resources. Chinese companies have invested heavily in the region's timber and mineral industries.

The six South Pacific nations: Kiribati, Marshall islands, Nauru, Palau, Solomon Islands and Tuvalu, that recognize Taiwan did not attend the forum in Fi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