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쿄토 의정서’를 대체하고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인도를 포함하는 새로운 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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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기후 변화에 관한 새 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2012년이면 만료되는 교토 기후 의정서는 세계 최대 온실 가스 생산국인 미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중국 그리고 인도와 같은 주요 개발 경제국가들을 포함하도록 즉각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기후 변화의 위협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실효를 거두려면 국제사회는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새로운 협정을 마무리짓는데 5년을 기다릴 수 없고 그보다 훨씬 빨리 진행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후세대를 위해서 지구 온난화는 저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21세기 초에 이 문제가 제기되었음에도 아무런 조처가 취해지지 않아 그 결과 우리의 자녀들과 또 그들의 자녀들이 문제를 떠맡게 되는 것을 본인과 본인세대의 양심에 비추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의 이러한 언급은 영국의 고위 종교 인물 중 한 사람인 로완 윌리암스 켄터베리 대주교가 영국 라디오에서 세계 지도자들과 개개 시민들은 환경을 보호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말한 후 하루만에 나왔습니다.

윌리암스 대주교는 지금 우리에게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택권들이 있다고 말하고 성경과 기독교 전통은 그러한 도전에 직면한 사람들이 그에 대처하지 않으면 이들은 신 앞에 아주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될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 정부는 영국은 2010년까지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20퍼센트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쿄토 기후 의정서는 조약의 서명자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비난 받아온 온실 가스 배출에 의무적인 한계를 규정한 것입니다. 미국은 경제에 피해가 되고 오염 산업들을 감축 의무로 부터 면제된 중국과 인도와 같은 나라들로 이전하게 할 것이라는 이유로 이 조약에 서명할 것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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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Britain is calling for a new agreement to combat global warming that would replace the Kyoto Protocol and include the United States, China, and India. VOA's Michael Drudge has more from London.

TEXT: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has announced the initiative to a climate change conference in New Zealand.

He says the Kyoto Protocol, which expires in 2012, needs to be overhauled immediately to include the world's biggest producer of greenhouse gases,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major developing economies such as Brazil, China, and India.

/// BLAIR ACT ///

"If we are to make a real impact on tackling the menace of climate change, then we have to go far further and I do not believe that we can wait five years to conclude a new agreement. I think we have got to do it much more quickly than that."

/// END ACT ///

Mr. Blair says global warming must be curbed for the benefit of future generations.

/// BLAIR ACT ///

"I do not want it on the conscience certainly of me or people of my generation that we were told what this problem was in the early part of the 21st Century, did nothing about it and then my children and their children end up having to deal with the consequences."

/// END ACT ///

Mr. Blair spoke just one day after one of Britain's senior religious figures, Archbishop of Canterbury Rowan Williams, told British radio that world leaders and individual citizens have a moral obligation to protect the environment.

/// WILLIAMS ACT ///

"There are choices we can make, each one of us, to change things now. And I think what the Bible and the Christian tradition suggests is that those who have that challenge put before them, and don't respond, bear a very heavy responsibility before God."

/// END ACT ///

Mr. Blair's government revealed Tuesday that Britain will fail to meet its goal of cutting its carbon dioxide emissions by 20-percent by the year 2010.

The Kyoto treaty sets mandatory limits for signatories on the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blamed for global warming. The United States declined to sign it, saying it damages the economy and leads to polluting industries moving to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which are exempt from Kyoto targets. (SIG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