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검사 결과 한 남성이 치명적인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20대인 이 남성이 서부 수마트라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31일 인도네시아에서 한 살 난 여자 아기가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면서, 이 아기는  인도네시아 내 23번째 조류독감 희생자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범미보건기구와 미주농업협력연구원 및 미주기구 대표들은 워싱턴에서 조류독감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