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의 전쟁과 내전을 거치면서 아프가니스탄은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또 가장 위험한 국가의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관광산업을 진작시키기 위해 3월부터 새로운 5개년계획을 시작했습니다.

나스룰라 스타네크자이 아프가니스탄 광광부 차관은 이것이 반드시 쉬운 일도 아니고, 또 확실히 인기있는 일도 아니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구 탈레반 정권 말기에 취임한 초대 관광부장관은 2002년에 구타당해 사망했습니다. 제 2대 장관은 작년에 그가 타고 가던 자동차가 로케트 포탄에 명중돼 사망했습니다.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이 외국 관광객들을 맞아들이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아직도 많다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말합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관광산업에 일부 문제들을 갖고 있는데, 첫째는 안보문제이고, 둘째는 숙박시설의 부족이라면서 아프가니스탄은 아직도 광광문화를 갖고 있지 못하며,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시설이 전무한 형편이라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작은 가게와 노점상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치큰 거리]는 수도 카불에서 잘 알려진 상점가입니다.

지난 2004년에 한 자살폭탄 공격자가 이 거리에서 폭탄을 터뜨려 한명의 미국 여성과 열한살 난 소녀를 살해했습니다.

현재 카림 아잠 씨와 같은 가게 주인들은 관광객들이 조금씩 이곳에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안보가 개선되면 광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것이며, 관광객들은 돌아오게 돼 있고,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면서 관광객들이 돌아올 것에 대비해 자신은  아프가니스탄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많은 물건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아잠 씨는 말합니다.

스타네크자이 차관의 관광부는 아프가니스탄 관광산업의  진작을 위한 5개년계획의 시작을 돕고 있습니다.

스타네크 차관은 아프가니스탄은 거대한 3세기의 불상이 남아 있는 것을 비롯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자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엄격한 탈레반 정부는 지난 2001년에 유명한 이 불상을 파괴했습니다.

인도와 일본의 원조로 새로운 방문객센터가 이 불상 잔해 근처에서 현재 건설되고 있으며, 4개의 또 다른 국립공원이 지정됐다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부가 인도에서 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덧붙였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들어옵니다. 3월 말에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막되는 전시회는 상당히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밝혔습니다.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아프간 전통음식 축제와 패션쇼, 전통무용, 아프간 전통음악과 수공예품들이 선보일 것이며, 아프가니스탄을 알리는 홍보영화도 상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적인 계획으로  스타크네자이 차관은 지난 1960년대와 70년대에 유행했던 관광코스를 일부 복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련군이 침공하기 전인 그 당시에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찾아왔었습니다.

한가지로 관광부의 오래 된 자료에 의하면, 관광산업은 지역경제에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작년에는 2천명의 관광객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지난해의 500여명 수준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아프가니스탄을 찾는 관광객들이 3배, 4배, 아마도 5배까지도 늘어날 것이라고 스타네크자이 차관은 낙관합니다.

스타네크자이 차관의 사무실 한쪽 옆에 아프가니스탄 최초로 지방 사람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여행사 대리점의 하나인 [로얄 리미티드]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대리점의 주인인 나비드 와르다크 씨는 이미 장사가 잘 돼고 있으며, 매일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사업이 잘 돼가고 있으며, 자신은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번 와보라고 권하고 있다면서 현재 하루에 2편 운항되는 여객기의 좌석이 항상 꽉 찬다고 와르다크 씨는 말합니다.

와르다크 씨는 2년 전에 혼자서 그의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그는 현재 종업원 6명을 거느리고 있으며, 앞으로 몇주 안에 몇명을 더 고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와르다크 씨는 그의 사업을 확장하고 돈을 버는 것 이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을 둘러보고 2001년 탈레반이 권좌에서 축출된 이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왔는지를 직접 보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손님들을 맞으러 공항에 갈 때마다 비행기 좌석이 꽉 찬 것을 보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와르다크 씨는 털어놓습니다.

문제는 물론 한번 여기에 찾아온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풍물을 즐기고 또 안전하다는 것을 확실히 해주는 것이라고 와르다크 씨는 말합니다.

분명히 아프가니스탄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와르다크 씨는 덧붙입니다.

 

(영문)

After more than three decades of war and civil unrest, Afghanistan remains one of the world's poorest and most dangerous countries. But this month, officials in Kabul have initiated a new five-year campaign to revitalize the country's tourism industry.

Nasrullah Stanekzai is Afghanistan's deputy minister of tourism. It is, he acknowledges, not always the easiest job and certainly not the most popular.

The first tourism minister installed after the end of the old Taleban government was beaten to death in 2002.

The second was killed last year when his car was hit by a rocket-propelled grenade. There is, Stanekzai says, still a lot to do before Afghanistan is really tourist-friendly.

"We have some challenges for the tourism, first I think is the security, second we haven't capacity for the hospitality," the minister said. "We haven't yet the tourism culture, we haven't capacity for services for tourism."

But he says, slowly things are getting better. Just a few months ago Kabul celebrated the opening of its first five-star hotel, the chic Kabul Serena.

The $30 million project was paid for by the Aga Khan Fund for Economic Development, which hopes the hotel will help revitalize Kabul's economy.

Chicken Street, a dusty stretch of small stores and outdoor vendors is Kabul's best-known shopping area.

In 2004 a suicide bomber attacked the street, killing an American woman and an 11-year-old girl.

Today, shop owners such as Karim Azam say tourists are beginning to trickle back.

"As long as we have better security tourists will come. They used to come, lots of people would come. If they come we already have our stuff that shows Afghan culture," he said.

Stanekzai's office is helping kick off a five-year campaign to revitalize the tourism industry.

He says Afghanistan boasts world class tourist sites, including what is left of giant third-century Buddhist statues. The strict Islamist Taleban government destroyed the famed statues in 2001.

With Indian and Japanese funding, Stanekzai says, a new visitors' center is being built near the remains of the statues, and four other national parks are being established elsewhere in the country.

The country's other attractions include the 12th-century Minaret of Jam, which is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several fourth-century Buddhist ruins, and in Herat, 11th-century building complexes that are rich in Islamic art. And, in the past, many tourists came just to enjoy the country's stunning natural beauty, including the Hindu Kush mountains.

To get the tourism campaign rolling, Stanekzai says his office is coordinating a cultural festival in India. Many of the country's visitors come from India and Pakistan.

He says the exhibition, which opens this month in New Delhi, will have a little bit of everything.

"Afghan food festival, a fashion show, dance, Afghan national music and also handicrafts and films," he explains.

Ideally, he would like to see Afghanistan recapture some of the tourist traffic it enjoyed during the 1960s and '70s. In those days, before the Soviet Union invaded, hundreds of thousands of tourists visited Afghanistan every year.

At one point, according to the ministry's old data, tourism generated more than $40 million for local businesses.

Last year, 2,000 tourists came. But even that is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up from around 500 the year before.

In 2006, Stanekzai says there could be three, four, maybe even five times as many visitors.

Just around the corner from his office is Royal Limited, one of Afghanistan's first locally owned and operated travel agencies.

Proprietor Naveed Wardak says business already is pretty good and getting better every day.

"Business is wonderful. I am advising that everyone wants to come here if they can," he said. "Everyone wants to come … we have daily two flights and all (the) time it is full."

Wardak opened his office, by himself, two years ago. Now he has more than six employees and plans to hire more in the next few weeks.

But he insists he is interested in more than just expanding his business or making money.

He says really what he wants is to help people see his country and see how much it has changed since the Taleban were kicked out of power in 2001.

"Look, whenever I am going to the airport, whenever I am seeing the flight is full it is proud (pride) and happiness for me," he said.

Of course, he says the challenge is making sure that once people get here they have a good time and stay safe.

And obviously, he says, Afghanistan has a long way to go. But for the first time in decades, he says he thinks the country is headed in the right di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