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 분리주의 단체, ETA가 24일 0시를 기해 항구적인 정전을 시작한다고 재확인하는 새로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TA는 하루 전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정전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23일자 바스크 일간지 가라 신문에 새로운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새로운 성명은 또한 프랑스와 스페인 당국에게 이 분리주의 단체의 정전 발표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도록 촉구하고 바스크의 모든 사회에 대해 정전에 동참함으로써 말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당부했습니다.

스페인의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즈 자파테로 총리는 앞서 22일 그토록 오랜 테러리즘 후의 평화 과정은 장기간이고 어려운 과정이 될것이라면서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문)

The Basque separatist group ETA has issued a new statement reaffirming its intention to begin a permanent ceasefire on Friday.

A statement published today (Thursday) in the Basque newspaper Gara says the ceasefire will take effect at midnight Friday morning (2300 UTC Thursday). Gara is a daily that often carries ETA announcements.

ETA announced the ceasefire in a televised statement Wednesday.

Today's (Thursday's) statement called on French and Spanish authorities to respond positively to the separatist group's ceasefire announcement and urged all parts of Basque society to move from words to action by getting involved in th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