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중인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와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양국간 경제 및 문화 그리고 정치 교류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노대통령과 훈센총리가 21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테러리즘과 하부구조 개발 및 노동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관계 증진을 위한 일종의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두 지도자는 또한 캄보디아 정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수자원 개발 차관 연장을 포함해 양국간 여러 의정서에 대한  서명도 지켜봤습니다 . 훈센 총리는 나흘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20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영문)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 and visiting Cambodian Prime Minister Hun Sen have agreed to increase economic, cultural and political exchanges.

Mr. Roh's office said that during talks in Seoul today (Tuesday), the two leaders agreed to form a joint committee to enhance ties in areas including tourism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labor.

They also observed the signing of several documents, including the extension of a water development loan from South Korea to Cambodia.

The leaders also called for cooperation in speeding up the conclusion of free trade talk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