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포함한 5개 유엔안전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20일 뉴욕에서 모임을 갖고, 이란 핵 계획에 관한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그리고 독일의 고위 외교관들은 이란이 국제 사회를 무시하고 우라늄 농축 활동을 계속할 경우 유엔의 제재 가능성등 장기적인 문제들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존 볼톤 유엔 대사는 이 모임은 또한 이란에게 국제 원자력 기구의 지시에 응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방법을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측의 우려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20일 오하이오주에서 행한 연설에서 외교를 통해 이란과의 분규가 해결될 것으로 자신은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The five permanent members of the U.N. Security Council plus Germany are meeting today (Monday) to discuss new ways to break a deadlock on Iran's controversial nuclear program.

Senior diplomats from the United States, Britain, France, Russia, China and Germany are expected to focus on long-range issues, including the possibility of U.N. sanctions if Iran continues to def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y enriching uranium.

The U.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John Bolton, says the meetings in New York are also aimed at overcoming Chinese and Russian concerns over how to pressure Iran to comply with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directives.

The New York talks come as the 15-member Security Council attempts to reach a consensus on a document calling on Iran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 and quickly clear up other concerns about its nuclear program.

President Bush, speaking in Ohio, said today he still hopes to resolve the dispute with Iran through diplom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