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의 발표에 따르면, 남북한간의 교역과 원조는 지난 1980년대말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0억달러선을 돌파하면서, 10억5백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남한은, 값싼 노동력을 찾는 기업들을 위해, 휴전선 인근의 북쪽 개성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금강산 휴양지를 확장하고있습니다. 지난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처음 시작된 이후 백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금강산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한국언론들은, 미국 의회 하원 관계자와 서울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20일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 당국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개성공단을 방문한 미국회 관계자는 더글라스 앤더슨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자문위원과 주한 미대사관의 일이등 서기관들로 이들은 남북한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개성공단을 직접 둘러보기를 원했고 이날 방문은 미국측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민족 경제협력 연합회 명의로 댄더슨 자문위원과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 3명등 모두 4명에게 초청장을 발급했다고 한국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