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주둔 연합군과 이라크 인들이 지난 3년 동안 커다란 진전을 이룩해 왔으며 연합군 병력은 올해 단계적으로 감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장군은 이라크 침공 3주년을 앞두고 19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들에 출연해 이라크에서 종파간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인정했으나 이라크 정치 지도자들이 거국적 단합을 바탕으로 안정된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 지도자들에게 모든 이라크인들을 대표하는 정부 구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 미국인들은 이라크에서 승리하고 미국을 보다 안전하게 할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은 후에 CBS-TV 방송에 출연해 이라크 지도자들이 현재까지 모든 정치적 시한들을 지켜왔다고 말하면서 이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이라크 내 테러분자들은 점차 절망 속에 빠져들고 있으며 내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의 존 머사 하원의원은 이라크는 이미 내전 속에 있기 때문에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은 철수에 들어가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NBC-TV에 출연한 머사 의원은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는 이라크 지도자들에게 나라를 장악할 수 있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들은 20일 이라크 침공 3주년을 맞아 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대규모 반전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영문)

The top American general in Iraq says coalition forces and Iraqis have made great progress during the past three years and he expects there will be a gradual reduction of coalition troops during 2006.

Speaking on U.S. television (Fox News Sunday, Meet the Press) on the third anniversary of the start of the war, General George Casey acknowledged continuing sectarian violence, but said he expects Iraqi political leaders to build a stable government based on national unity.

President Bush later said he sent word today (Sunday) encouraging leaders in Iraq to work hard on building a government that represents the will of all Iraqis. Mr. Bush said Americans are pursuing a strategy that will lead to victory in Iraq and will make the United States more secure.

Later, in a televised interview (on CBS' Face the Nation) Vice President Dick Cheney praised Iraqi leaders, saying they have met every political deadline so far. Cheney said terrorists in Iraq are growing desperate and are trying to create a civil war.

However, Democratic Congressman John Murtha says Iraq is already in a civil war and American troops should begin withdrawing. Murtha said (on the NBC television program Meet the Press) such a withdrawal would give Iraqi leaders a strong incentive to take control of their country.

The comments came as anti-war protesters in several countries held demonstrations to mark the third anniversary of the war's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