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포츠 월드 사는 미국 내 소유지분을 매각하는데 수 개월이 걸릴 것이며, 매각 재산은 수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 포츠 월드사는 최근 미국 6개 항만을 포함한 세계 각국 항구의 운영권을 구입한 직후 미국 내에서 정치적 논란에 빠진 바 있습니다. 미 의회 의원들과 언론 등은 두바이 포츠 월드사가 테러공격으로 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를 충분히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논란의 와중에 지난주 미국 내 지분을 미국 회사에 이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영문)

Dubai Ports World says it will take months to sell its holding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se assets are worth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DP World was in the middle of a recent political storm in the U.S. after the company, based in the United Arab Emirates, purchased facilities in ports around the world, including some U.S. container and passenger terminals.

Members of the U.S. Congress and others expressed concern that DP World would not do enough to protect U.S.ports from terror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