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아시아에 대한 믿을 만한 에너지 공급자로서 계속 남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방과의 핵 대치 상황에서 석유 수출을 협상의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의 마누쉐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12일 테헤란에서 열린 에너지 회의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이란은 에너지에 관한 지역적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은 러시아에서 우라늄을 농축하는 제안에 관해 이제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현재 이란 핵 문제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다뤄질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그같은 계획은 더 이상 고려 요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n says it will remain a reliable energy supplier to Asia, and says it will not use its oil exports as a bargaining tool in its nuclear standoff with the West.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s made the comments today (Sunday) to an energy conference in Tehran. He called regional cooperation on energy a high Iranian priority.

Separately, a Foreign Ministry spokesman said Tehran is no longer considering a proposal to enrich uranium in Russia. Moscow's offer was aimed at easing international concerns that Iran could use the process to develop an atomic bomb.

Spokesman Hamid Reza Asefi said the Russian plan is no longer a factor now that the nuclear case is being handled by the U.N. Security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