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부 장관은 지난 달 불발로 끝난 테러분자들의 공격이 있은 후 자국의 정유 시설 주변의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정유 시설의 중요성과 취약성 그리고 향후 테러분자들의 공격이 성공 했을 때 세계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지난 8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열린 세계 석유 수출 기구 (OPEC) 장관회의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리 나이미 석유장관은 사우디 정부가 모든 정유 시설 주변의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달에 있은 세계 최대의 정유 공장이자 사우디 전체 정유 생산량의 3분의 2를 감당하고 있는 압카이크 시설에 대한 자살 폭탄 기도 사건으로 촉발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카에다의 사우디 지부는 재빨리 압카이크 공격의 주범이 자신들이라고 주장하고 더 많은 공격이 이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의 네일 알 주베어 대변인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정부는 명백히 그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베어 대변인은 석유는 사우디와 전 세계 산업 국가들의 생명줄이며 사우디는 정유시설에 대한 테러분자들의 위협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우디의 정유 시설들은 여러 단계의 보안 장치와 다양한 방어선, 그리고 고도 기술의 안전장치로 보호되어 있다면서 알카에다가 처음부터 이를 공격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 출생의 오사마 빈 라덴은 친 서구적인 고국의 군주 체제를 전복시키고자 오랫동안 노력해 왔고 일년 전에는 왕족을 무너뜨리고 서구 경제에 타격을 가하는 한 방법으로 석유 시설에 공격을 가할 것을 촉구하는 비디오를 내보냈습니다. 압카이크 시설 공격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으로 유가는 세계 시장에서 배럴당 2달러 상승했고 사우디의 석유 시설의 중요성과 취약성에 대한 더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세계 안보 분석 연구소의 에너지 전문가인 갈 루프트씨는 압카이크 사건 이후 시장이 보인 과민 반응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테러분자들의 공격이 성공한다면 경제에 파괴적인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루프트씨는 오늘날의 석유 시장은 극도로 빠듯하다고 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외부의 여분 생산 능력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만일 하루에 2, 3, 4, 5, 혹은 6백만 배럴을 생산하는 사우디의 정유 시설이 공격 받으면 시장의 평정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통제되지 않는 유가 상승을 통한 것으로 그렇게 되면 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치 솟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과거 여러 해 동안 회교 무장 세력들과 투쟁해 왔습니다. 이 곳 워싱톤의 안보 분석가 빈센트 캐니스트라로씨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정부의 노력은 지금까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니스트라로씨는 우리는 이 공격을 실행에 옮긴 알케에다 조직이 아주 미숙하다는걸 안다고 말하고 알카에다 사우디 아라비아 지부의 수장이 살해되거나 체포됨에 따라 새로운 권력 승계가 있었고 그 결과 조직에는 미숙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니스트라로씨는 그렇다고 이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실행하는데 덜 열광적이거나 의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고 다만 이들의 수행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니스트라로씨는 무장세력들이 계속해서 사우디의 정유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미 사우디 대사관 대변인 네일 알 주비에르씨는 소위 “광신자”들이 시도하려는 일은 많이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알 주비에르 대변인은 테러분자들의 목적은 한번 보안을 무너뜨려 해를 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우디는 그것을 용납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알 주비에르 대변인은 어떠한 새로운 보안 조치가 취해질지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알리 나이미 사우디 석유 장관은 있을지도 모르는 공중 공격에 대항해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도 전략의 한 부분이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보도 되었습니다.

****************

Saudi Arabia's oil minister says his country is stepping up security around its petroleum installations, following last month's foiled terrorist attack.  In Washington, VOA's Sonja Pace takes a look at the importance and vulnerability of Saudi Arabia's oil installations and the potential impact on world economies if a future terrorist attack should succeed. 

Speaking at the OPEC ministers meeting in Vienna, Saudi Oil Minister Ali Naimi said Wednesday his government has tightened security around all its petroleum installations.  He said the move was prompted by last month's attempted suicide bombing of the Abqaiq facility - which is the world's largest oil processing plant and handles two-thirds of the Kingdom's overall petroleum output.

A local al-Qaida group quickly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Abqaiq attack and warned more would follow.

Speaking to VOA in Washington, Saudi embassy spokesman, Nail al Jubeir said the government obviously takes the threat very seriously.

"This is the lifeblood of the country," he said. "This is the lifeblood of the industrialized world.  We take it very seriously. They [the facilities] have been protected.  There are various levels of security, various perimeters, high-tech security and if al-Qaida had a chance to go after them in the beginning, they would have."

 Saudi-born Osama bin Laden has long sought to overthrow the pro-Western monarchy of his home country and over a year ago released a video calling for attacks on oil facilities as a way to bring down the royal family and cripple Western economies. 

Even though the Abqaiq attack was foiled, the incident sent oil prices up two dollars a barrel on world markets and prompted much discussion about the importance and vulnerability of Saudi Arabia's oil installations.

Energy analyst Gal Luft, of the Institute for the Analysis of Global Security, says market jitters after the Abqaiq incident are no surprise and he warns a successful attack would have devastating economic consequences.

"We are dealing today with an oil market that is extremely tight, Luft said. "There is no spare production capacity, outside of Saudi Arabia and if you have an attack against a Saudi installation that carries two, three, four, five or six million barrels a day, that means the only way the market can equalize itself is through uncontrolled increase in prices, and oil prices could really reach a very high level - way over 100 dollars a barrel."

Saudi authorities have battled Islamic militants for the past several years.  In Washington, independent security analyst Vincent Cannistraro tells VOA the government has been quite successful in its efforts. 

"We know that the al-Qaida cell that carried this out is really a very inexperienced cell," Cannistraro said. "Its [the local al-Qaida] leadership in Saudi Arabia has been devastated over the past two years.  There has been a succession of new heads of al-Qaida in Saudi Arabia as previous ones have either been killed or captured.  So, there are a lot of inexperienced people in the organization.  Now, that doesn't make them less zealous or less intent on carrying out violent activities, but it does make them less capable of doing it."

Cannistraro says he has no doubt militants will continue to try to strike Saudi oil installations.

Saudi embassy spokesman Nail al Jubeir agrees that there is no shortage of what he calls "fanatics" willing to try.

"The terrorists' objective is to be able to crack security once and that'll do the damage.  We can't afford that," he said.

Al Jubeir said he could not provide details of just what new security measures are being put in place.  But in Vienna, Saudi oil minister Ali Naimi is quoted as saying that deploying surface to air missiles to guard against any possible attacks by air is part of the strat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