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인도 간에 체결된 핵 협정으로 미국은 인도의 에너지 분야에서 1천억달러에 달하는 사업 기회를 갖게 됐다고 미국 상공회의소가 밝혔습니다.

댄 크리스먼 상공회의소 국제담당 부회장은 또 정부는 에너지가 부족한 인도의 경제개혁을 부추기고 아울러 정보기술과 정보통신, 의약품 및 보험 등 핵심분야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위해 시장을 개방하도록 부추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인도의 핵 협정은 지난 주 부쉬 대통령의 인도 방문 중 이뤄졌으며 아직 의회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미국 내 3백만개가 넘는 미국 기업을 대표하는 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정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얻기 위해 대대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A top U.S. business lobby group says the recently signed India-U.S. nuclear deal could open up 100-billion dollars in business ventures for Americans in the Indian energy sector. The U.S. Chamber of Commerce's senior vice president of international affairs, Dan Christman, made the remark.

He said the agreement would also spur energy-starved India's economic reforms and open markets to U.S. investment in key areas from information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 to pharmaceuticals and insurance. The deal was clinched last week during President Bush's visit to New Delhi, but it still requires U.S. congressional approval.

The chamber represents more than three million American businesses and organizations, and it says it would make a "massive grassroots effort" to win congressional approval of the agre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