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가 자국 내 조류에서 치명적인 조류 독감 바이러스 H5N1이 처음으로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 바이러스로 10번째 인간이 희생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알바니아 농업부 장관은 그리스와의 접경 근처 해안 지역에서 병든 닭을 검사한 결과 H5N1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당국자들은 최근 중국을 방문한 한 남자가 조류 독감 증세로 브뤼셀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동부에서 9살 난 소녀가 조류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신화 통신은, 이 소녀가 조류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지 약 9개월만인 지난 6일 밤 이 바이러스의 10번째 희생자로 숨졌다고 보건 당국의 말을 빌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