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수반은 과격단체 하마스가 주도하는 자치정부가 중동평화 과정 진전을 가로막을 경우 자신이 사임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26일, 영국 ITV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인정하고 폭력사용을 배격한다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현정책을 지켜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자신이 이스라엘에 관한 자신의 정책을 계속할 수 없게 된다면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마스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야 총리 지명자는 이스라엘이 1967년 중동전쟁후 점령하고 있는 영토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국가를 창설하도록 허용한다면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인정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Palestinian leader Mahmoud Abbas says he may resign if a Hamas-led government prevents him from advancing the Mideast peace process.

In a British (ITV) television interview broadcast today (Sunday), Mr. Abbas said Hamas must abide by existing Palestinian Authority commitments recognizing Israel and denouncing the use of violence.

He said that if he cannot continue his policies regarding Israel, he will resign.

Hamas leader and Palestinian Prime Minister-designate Ismail Haniyeh said Sunday his militant group is ready to recognize Israel, if Israel gives the Palestinian people a state on lands occupied since the 1967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