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갱년기 증세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요법이 여성의 심장에 해가 되지 않는 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갱년기에 접어드는 많은 여성들에게 호르몬 요법은 아직도 어려운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위험과 혜택을 저울질 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는 많은 중년 여성들이 갖고 있는 질문에 답변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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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인체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틴이 결합할때 심장질환과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2년전에 발표된뒤를 이어, 수백만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요법을 중단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중년 여성들은 불면증이나 밤낮으로 식은땀이 나는 증세로 또다시 고통을 격게 되었다고 뉴욕의대의 낙티갈박사는 말합니다. 호르몬 요법이 수반하는 위험성을 우려한 나머지 자신의 많은 환자들이 호르몬의 도움 없이 갱년기 장애를 이겨내기로 결심했다고 낙티갈 박사는 말합니다.

 그 호르몬 요법과 관련된 연구는 특정한 연령층이나 특정 요법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연구에 참여한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반면에 이번 새로운 연구는 특정집단을 재 검토했습니다. 

자궁절제수술을 한 여성들로 에스트로겐 호르몬만을 복용한 여성들이 그 대상이었고 연구결과, 이들 여성들은 심장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악화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50대 여성들에 있어서는 도리어 에스트로겐이 그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연구원들은 밝혔습니다.  

이 연구보고서의 한 저자인 보스톤 여성병원의 맨슨박사는 호르몬 요법을 언제 시작했는지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호르몬 요법이 심장질환을 초래할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주요 요인은 나이와 시간이라고 맨슨박사는 말합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에스트로겐만 복용한 50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적었고, 동맥경화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심장 혈관수술의 필요성도 45퍼센트나 적은 수치를 보였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51세의 캔디스 탤메이지씨는 호르몬 요법을 선택하는 것은 아직도 어려운 일이지만 한번 시도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호르몬 요법이 현저히 발전했다고는 해도 실제로 아무 해가 없는지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탤메이지씨는 말합니다.

다른 여성들보다 일찍 갱년기를 맞게 되는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호르몬 요법 관련 심장질환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전문의들은 최종적인 연구결과가 나올때 가지 갱년기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호르몬 요법을 선택하는 여성들은 가능한한 최소량의 에스트로겐을 단기간만 복용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