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푸르의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을 인정해야 한다는 논란많은 제안에 대해 수단 정부가 반대하는 가운데 수단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다르푸르 분쟁이 인종 대학살이라는 미국의 비난에 대해 수단 정부 관리들은 미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수단을 공격목표로 삼고 있다고 격분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한 고위특사는 수단 정부에 소환돼 수단의 주권을 손상시켰다는 항의를 받았습니다. 카르툼에서 미국의 소리 특파원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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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적거리는 아프리카 연합군을 보강하기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의 파병을 받아들이라는 세계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수단은 서부 다르푸르 지역에 대한 유엔 파병을 거부했습니다.

수단 정부 관리들은 다르푸르 지역이 이전보다 더욱 위험해지고 있으며, 또 성폭행과 약탈, 무법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최근 아프리카 연합이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연합이 도전을 처리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수단 외무부의 자말 이브라힘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 기자에게 아프리카 연합이 조금만 더 지원해준다면 유엔군은 필요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다르푸르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아프리카연합군의 문제는 군수품, 자금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며, 아프리카 연합은 현재 매달 소요되는 1,300만 내지 1,700만달러나 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할 수가 없다고 이브라힘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이어서 지원만 해 준다면 아프리카연합군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수단 정부의 동의 없이는 어떤 위임도 검토될 수 없으며, 어떤 다른 군대도 다르푸르지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군의 주둔에도 불구하고, 다르푸르 지역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이브라힘 대변인은 인정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군은 2004년부터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으며, 이것은 아프리카 문제는 외세의 간섭 없이 아프리카인들에 의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연합군은 만성적인 자금문제에 봉착하고 있으며, 프랑스만한 면적의 오지 지역을 겨우 7,000명의 부대가 지키고 있는 형편입니다.

작년 말에 아프리카 연합군은 반군 파벌들간의 전투에서 주요 표적이 됐습니다. 상당수의 사망자를 내면서 아프리카 연합군은 다르푸르 민간인들은 고사하고 자기들 스스로도 지킬 수 없는 군대라고 비난하는 비판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아주 허약하고 비효율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다르푸르 지역에 대한 유엔의 개입 가능성은 수단 정부의 분노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얀 프롱크 수단 주재 유엔 특사는 모하메드 카르티 외무장관대행에게 소환돼 수단의 아프리카 연합군이 유엔군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항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다르푸르 분쟁은 인종대학살이라는 미국의 비난이 있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미국이 근거없는 주장으로 수단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인종대학살도 아니고, 다르푸르 지역에서 조직적인 인종학살 정책은 존재하지 않으며, 잔자위드나 다른 민병대의 지원도 없고, 정부는 이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브라힘 대변인은 항변했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또한 이것은 미국의 일방적인 생각이며, 다른 나라나 동반자국가들은 수단에 인종학살이 있다고 말하지 않으며, 유엔마저도 수단에 인종학살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존 볼튼 유엔안보리 대사는 이달 말까지 유엔 평화유지군을 다르푸르 지역에 파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3년간 계속돼온 다르푸르 분쟁은 경제적 정치적 소외에 불만을 품은 반군들이 수단의 카르툼 정부에 대해 반기를 들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에 대해 수단 정부는 성폭행과 살인등으로 이른바 초토화 작전에 관련된 잔자위드 아랍민병대를 무장시켰습니다. 다르푸르 분쟁으로 지금까지 대략 18만명이 사망하고, 200여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영문)

INTRO: Tensions are running high in Sudan, as a controversial proposal that would allow United Nations peacekeepers into Darfur, has been met with disapproval by the Sudanese government. The United States charges that the conflict in Dafur is genocide have infuriated government officials who say the United States is lying and targeting Sudan. And a top U.N. envoy has been summoned by the Sudanese government and charged with making statements that undermine Sudan's sovereignty.

TEXT: Sudan has rejected a proposed United Nations peacekeeping force in the nation's western Darfur region, despite worldwide pressure to allow U.N. peacekeepers to bolster a floundering African Union mission.

Sudan government officials say the African Union is up to the challenge, despite recent admissions by the A.U. that Darfur is now more dangerous than ever and that rape, looting and lawlessness continue.

Foreign Ministry spokesman Jamal Ibrahim today told VOA that a U.N. force will not be necessary if the African Union has better support.

/// INSERT IBRAHIM ACT ///

"The problem with the African Union forces in Dafur is that they need support, they need logistics, they need money. What they need monthly is around 13 to 17 million dollars, which is quite a huge amount of money. And the African Union hasn't got this sum. If it is supported the forces will perform in a better way. Without our consent no mandate is going to be reviewed. No other forces will be allowed into the region without the approval of the Sudan government."
"
//// END IBRAHIM ACT ///

Mr. Ibrahim did admit that the situation in Darfur is not improving, despite the AU presence in the region.

The A.U. mission entered Darfur in 2004, and was meant to illustrate that African problems could be handled by Africans, without international intervention. But the mission has faced chronic funding problems and has only 7,000 troops patrolling a remote area the size of France.

Late last year AU troops became targets in skirmishes between warring rebel factions. After the deaths of several troops, the A.U. mandate was called weak and ineffective by a rapidly growing contingent of critics who charge that AU soldiers cannot protect themselves, much less Darfuri civilians.

The possibility of U.N. intervention in Darfur has raised the ire of the Sudan government. Top U.N. envoy to Sudan, Jan Pronk, was summoned into the offices of acting minister of Foreign Affairs, Mohamed Karti for allegedly stating that A.U. forces in Sudan should be replaced by U.N. forces. ****

Also at hand is a charge by the U.S. government that the conflict in Darfur is genocide. Mr. Ibrahim says the U. S. is targeting Sudan with baseless allegations.

/// INSERT SECOND IBRAHIM ACT ///

"This is not genocide. There is no genocide and there is no systematic policy of genocide in Darfur. There is no support of any janjaweed, there is no support of any militias, and the government is doing its best to find a resolution to the crisis. This is a unilateral position by the United States, no other countries, no other partners continue to say that there is a genocide in Sudan. Even the United Nations admitted that there is no genocide in Sudan. "

/// END IBRAHIM ACT ///

The U.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John Bolton, has called for a resolution to be passed on the deployment of U.N. peacekeepers, by the end of this month.

The three-year-old Darfur conflict began when rebels rose against the Khartoum government, complaining of economic and political marginalization. The Sudan government armed Arab militias known as janjaweed who embarked on a scorched earth campaign of rape and murder. An estimated 180,000 people have died in the fighting and 2 million more have been displa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