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개발에 사용 될 수 있는 정밀계측기기를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고있는 일본 업체의 사장은 자사의 행동을 정당하다고 두둔했습니다.

 일본 미츠토요 주식회사는 중국과 태국에 있는 회사들에 정밀계측기기와 이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데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경찰 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2001년 중국과 태국에 판매된 계측기들은 걸프만의 두바이를 통해 리비아로도 선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언론들은 리비아의 계측기에 있는 제품 일련번호가 암시장에 핵 무기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한 회사에 미츠토요 자회사가 판매했던 기기의 번호와 일치한다고 보도 했습니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측정기기가 북한으로 유출되지 않았을까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츠토요 회사의 가주사카 테주카 회장은 경찰이 공장을 포함해 회사의 10곳 지사들을 압수수색한 지 하루만인 14일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테주카 회장은 미츠토요사가 어떤 불법 행위도 하지 않은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환법은 군사용도로 전용될 수 있는 정밀계측기기의 무허가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츠토요 회사가 수출한 계측기들은 우라늄 농축 용도에 사용될 수 있고, 이 기술은, 평화시에는 원자로 연료 제조에 사용될 수 있지만 원자탄 생산에는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유엔의 핵 감시 단체인 국제 원자력 기구가 2003년 말과 2004년 초, 지금은 폐기된 리비아의 핵무기 계획을 조사하던중 미츠토요 회사에 의해 수출된 계측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츠토요는 창업 72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 도쿄 바로 남쪽, 가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츠토요 회사에 대한 조사는, 일본 통산성으로 부터 야마하 모토사에 대해 군사용으로 전용될수 있는 소형 헬리콥터기들의 대 중국 수출을 조사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지 한달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영문)

The head of a Japanese company suspected of illegally exporting instruments that could be used in the production of nuclear weapons has defended his company's actions.

Japan's Mitsutoyo Corporation is insisting it did nothing wrong by selling high-precision calibrating equipment, along with its operating software, to companies in China and Thailand.

Japanese media quote police investigators as saying that at the same time the machines were sent to China and Thailand in 2001, such instruments were being shipped to Libya via the Gulf state of Dubai.

Media reports say serial numbers on the equipment in Libya matched that on machines sold by a Mitsutoyo subsidiary to a Malaysian company regarded as a black market conduit for nuclear weapons components. One newspaper (Sankei Shimbun) quotes police sources as saying they fear that some of the equipment also made its way to North Korea.

Company president Kazusaku Tezuka met reporters on Tuesday, a day after police raided ten company locations, including its factory. Tezuka says he does not believe his company did anything illegal.

Japan's Foreign Exchange and Foreign Trade Law forbids the export of precision equipment that can be converted for military use, unless permission has been granted.

Experts say the equipment Mitsutoyo exported could be used for uranium enrichment, a technology that can produce fuel for peacetime nuclear reactors, but is also essential for producing atomic bombs.

Japanese media reports say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the United Nations' nuclear watchdog, discovered the Mitsutoyo equipment during inspections in late 2003 and early 2004 of Libya's now-abandoned nuclear weapons program.

Mitsutoyo is a 72-year-old company headquartered in Kawasaki, just south of Tokyo.

The investigation of the company comes a month after Japan's trade ministry announced it was investigating

Yamaha Motor for sales to China of small helicopters that could be converted to military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