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 지역 주민들은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후 월요일인 13일,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고 있습니다. 제설 요원들은 월요일 아침 출근과 등교 시간이전에 간선도로의 눈을 치우기 위해 밤을 새워 작업을 했습니다.

폭설로 결항이 돼 공항에 발이 묶인 수만명의 여행객들을 위해서도 정상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뉴욕의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는 12일, 터키 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끌어졌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전력회사 관계자들은 또, 워싱턴 일대와 발티모어 인근 약 20만 주민의 정전을 복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는 68센치미터 이상의 적설양을 기록했는데, 이로서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인 1947년의 67센치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영문)

Residents along the northeastern U.S. try to resume their normal routines today (Monday) after a major winter storm dumped record amounts of snow. Road crews have been working around the clock (non-stop) clearing snow from key highways before commuters begin their morning treks to work and school.

Authorities are also struggling to restore electricity to more than 200 thousand residents, many around Washington and nearby Baltimore (Maryland). Airports in the region have begun resuming service for thousands of travelers stranded by the storm. A Turkish Airlines jet skidded off a runway at New York's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late Sunday, but did not cause any injuries.

More than 68 centimeters of snow was measured in New York's Central Park, breaking a record (of 67 centimeters) set in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