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집권 시아파 연합은 이브라힘 알-자파리 현 총리를 새 정부의 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알-자파리 총리는 시아파 의원들의 투표에서 경쟁자인 아델 압둘-아흐디 부통령 보다 1표거 더 많은 64표를 획득했습니다.

시아파 정당 연합은 지난 해 12월의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다수당을 차지했으며, 총리 지명은 새 정부 구성의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한편,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 중심부의 한 식당 인근에서 12일 잇달아 길가 폭탄이 폭발하는 사건으로 적어도 1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저항세력들이 12일 미국 대사관과 이라크 정부 등이 있어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그린존을 향해 박격포탄 1발을 발사했다고 말한 가운데, 사상자에 관한 보고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문)

Iraq's ruling Shi'ite alliance has chosen incumbent Prime Minister Ibrahim al-Jaafari to head the new government.

He received 64 votes in the caucus of Shi'ite legislators, beating his rival, Vice President Abel Abdul-Mahdi by one vote.

The Shi'ite alliance won a majority in Iraq's December legislative election. Naming the prime minister is a key step in forming a new Iraqi government, the nation's first post-Saddam Hussein parliament with a four-year mandate.

Separately, Iraqi police say at least 12 people were wounded today when two roadside bombs exploded in quick succession near a restaurant in central Baghdad.

Also, the U.S. military says insurgents fired a mortar round Sunday into the heavily fortified Green Zone, home to the U.S. Embassy and Iraqi government. There were no reports of casu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