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러시아가 팔레스타인 국회 의원 총선거에서 승리한 회교 과격 단체, 하마스를 모스크바로 초청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은 12일 이 문제를 논의한 뒤, 이스라엘과 유럽 연합, 미국이 테러 단체로 간주하고 있는 하마스에게 정통성을 부여하지 말라고 러시아에 경고했습니다.

러시아는, 하마스에게 미국이 요구하고있는 대로 폭력을 포기하고 이스라엘의 생존권을 인정하도록 설득시키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또한, 정치국 총수인 칼레드 마쉬알을 수단에 이어 터키와 이란, 말레이시아,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도록 하는 등, 다른 나라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영문)

Israel has criticized Russia for inviting Hamas to Moscow for talks following the Islamic militant group's victory in Palestinian parliamentary elections.

The Israeli cabinet discussed the invitation today (Sunday) and warned Russia against granting legitimacy to Hamas, which Israel, the European Union and United States consider a terrorist organization.

Russia says it hopes to convince Hamas to renounce violence and recognize Israel's right to exist -- steps demanded by the U.S.

Hamas is also looking for support from other countries. The group's political bureau chief, Khaled Mashaal, is in Sudan for talks. Hamas says he will also visit Turkey, Iran, Malaysia and Saudi 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