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중국과 일본 외교관들간 회담에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논란많은 신사 참배 문제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다이빙궈 외교부 부부장과 일본의 야치 쇼타로 외무성 차관은 10일과 11일 양일간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9일 일본은 고이즈미 총리가 재임하는 한, 일본과 중국간 관계는 개선될 희망이 전혀 없다고 발언한 중국 고위 관리를 비난했습니다.

일본의 교토 통신은 중국의 탕자쉬안 국무위원이 베이징을 방문한 일본 국회의원들과 회담하는 동안 그 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문)

Diplomats from China and Japan are meeting in Tokyo for talks expected to include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s repeated visits to a controversial war shrine.

Chinese Vice Foreign Minister Dai Bingguo and his Japanese counterpart, Shotari Yachi, are scheduled to meet today (Friday) and Saturday.

Thursday, Japan criticized a top Chinese official for saying there is little hope of improving relations between Tokyo and Beijing as long as Mr. Koizumi remains in office.

The Kyodo news agency said Chinese State Councilor Tang Jiaxuan made the remark during the week while meeting with Japanese lawmakers visiting Bei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