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의 한 시장 근처에서 7일, 두 개의 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10명이 사망했다고 바그다드발 보도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첫 번째 폭탄이 폭발한 밥 알 사리지 시장 바로바깥쪽 한 상점 근처에 사람들이 모여 있을때 두번째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남부지역에서는 이보다 몇 시간 앞서 두건의 도로변 폭탄 공격이 각기 발생해 이라크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4명이 부상했습니다.

한편 미군 당국은 7일, 이라크 서부 안바르 지방의 저항지역인 히트마을 근처에서 미 해병대원 3명이 6일 살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미 해병대원은 지난 5일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뒤 사망했습니다. 

 

(영문)

Reports from Baghdad say two bombs have exploded near a market in central Baghdad, killing at least 10 people.

Police say the second bomb was detonated today (Tuesday) after a crowd had gathered at the site of the first blast, near a shop just outside the Bab al-Sharjee market.

Hours earlier, two Iraqi civilians were killed and four policemen were wounded in two separate roadside bombings in southern Iraq ( -- at Yousifiyah, south of Baghdad, and in Basra province).

A U.S. military announcement today says three Marines were killed Monday near the restive town of Hit in western Anbar province. A fourth Marine has died of wounds suffered in a similar attack (in the same region) on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