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경찰관들이 마오쩌둥주의 반군 용의자들이 설치한 도로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폭탄이 터져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네팔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 사건이 수도 카투만두에서 서쪽으로 600킬로미터 떨어진 마헨드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마오쩌둥 주의 반군들이 오는 8일의 지방 선거를 교란하기 위해 촉구한 1주일 간의 총파업 기간 중  둘째 날에 발생했습니다.

반군은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해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600명 이상의 후보들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영문)
Authorities in Nepal say one policeman has been killed and four wounded by a bomb that exploded as they were clearing a roadblock set by suspected Maoist rebels.

Authorities say Sunday's blast struck today (Monday) on the Mahendra highway, about 600 kilometers west of the capital, Kathmandu.

The explosion comes on the second day of a week-long strike called by Maoist rebels to disrupt Wednesday's national elections.

The rebels have threatened to harm anyone who participates in the elections. More than 600 candidates have already droppe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