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건 장관은 이번 달에 이라크 북부에서 사망한 한 소녀는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인 H5N1 바이러스에 의해 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압델 무타리브 모하메드 장관은 30일 기자들에게, 희생자의 혈액 표본을 새로 조사한 결과, 쿠르드 족 출신의 이 소녀가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약 2주일 전, 세계 보건 기구 WHO는 검사 결과 H5N1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었습니다.

(영문)

Iraq's health minister says a girl who died earlier this month in northern Iraq was a victim of the deadly H5N1 strain of the bird flu - the first known case of the disease in the country.

Abdel Mutalib Mohammed told reporters today (Monday) that new tests of the victim's blood samples confirmed the Kurdish teenager had contracted the deadly strain.

Nearly two weeks ag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id its tests for the virus were neg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