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베트남등 아시아 국가들과 전 세계의 아시아계 공동체들에서 29일 설을 맞아, 거리에서 축제가 벌어지는등 설맞이가 한창입니다.

중국인들은 이날부터 15일간의 이른바 춘절 연휴를 즐기고 있으며, 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시골을 방문해 가난한 농민들과 설을 같이 지내면서, 시골의 빈한함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베이징시 당국은 12년간의 폭죽 불꽃놀이 금지령을 해제했습니다.

한편, 올해 개의 해를 맞아, 동물 보호 단체들은 개를 선물로 줄 경우, 결국엔 버리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면서, 이런 관행을 그만둘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문)

People in China, Vietnam and other Asian countries and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are ringing in the Lunar New Year today (Sunday) with street celebrations, decorations and gifts.

The 15-day holiday is the start of the Year of the Dog. In Chinese astrology, the dog is the most likable and honest of all animals. But animal protection groups are urging people not to give dogs as gifts for the holiday, fearing the animals will end up abandoned.

Chinese President Hu Jintao and Premier Wen Jiabao celebrated the holiday with poor farmers in the countryside to show their concern for rural poverty. In Beijing, authorities lifted a 12-year ban on exploding fire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