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체 핵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서방측과의 협상이지, 이 문제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회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란 외무부의 하미드 레자 아세피 대변인은 29일 테헤란에서 가진 주례 기자 회견에서 유엔 안보리 회부는 전혀 해결책이 되지 못할 것이라면서, 서방측에게 이란에 대한 성급한 행동을 주의시켰습니다.

이란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 미국, 그리고 유럽 연합의 대표들이 이란 문제의 안보리 회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30일의 런던 회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영문)

Iran says the only solution to its nuclear dispute with the West is negotiations, and not referral of its atomic energy program to the U.N. Security Council.

Irani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Hamid Reza Asefi made that assertion today (Sunday) at his weekly news conference in Tehran. Asefi cautioned the West against acting in haste against Iran, saying a referral to the Security Council would solve nothing.

The Iranian spokesman's comments came as representatives of Britain, Germany, France, the United States and the European Union prepared for a meeting Monday in London to discuss whether to refer Iran to the U.N. Security Council for possible san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