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까지 이르는 천연가스관 연결사업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화이낸셜 타임즈 신문과의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26일자 화이낸셜 타임즈 신문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산업성장과 외국투자를 위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기위해 가스관을 필요로 한다고 무샤라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어떤 나라도 파키스탄에 가스관 연결사업을 포기하도록 명령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샤라프 대통령은 또한, 이 사업을 막고 싶은 나라는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해 미국정부가 파키스탄에 보상을 제공하고 이 계획을 철회하도록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영문)

Pakistani President Pervez Musharraf has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Financial Times that he will go ahead with plans to build a natural gas pipeline to Iran, despite U.S. pressure to scrap the project.

In an article published today (Thursday), Mr. Musharraf tells the newspaper that Pakistan needs the pipeline to provide sufficient energy for industrial growth and foreign investment. He says no country can order Pakistan to abandon the pipeline.

But Mr. Musharraf also says that anyone who wants the Iran pipeline stopped should pay compensation, leaving open the possibility Washington could compensate Pakistan for giving up th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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