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포스트]

워싱톤포스트는 오늘 머릿 기사로, 워싱턴에 인접한 버지니아주에서 동성결혼을 금지해 온 230년 된 권리 장전의 개정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오는 11월에 실시할 것을 주 상원이 주 하원의 승인에 뒤이어 거의 보장했다는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이어, 역시 워싱톤에 인접한 매릴랜드주에서도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주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법안을 상정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워싱톤포스트 신문에는 부쉬 행정부가 수십년간 지속돼온 미국정책을 깨고, 외국들로부터 사용후 핵 연료를 들여와 가공하는 한편으로 국내외에서 민간 핵 에너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실려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팔레스타인 총선거에서 회교 과격 단체 하마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개표 결과가 상당수 신문의 머릿 기사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의 파멸을 맹세한 회교 과격 단체, 하마스가 10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상당한 몫의 표를 획득해 보다 세속적인 파타당의 오랜 권력독점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25일의 총선 출구 조사에서 시사됐다고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개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는 한 개표소의 사진을 겻들인 이 기사는 출구 조사 결과 파타당이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번 선거는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대의 정치에 처음으로 입문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말해주는 동시에, 하마스의 강세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 회담의 가까운 미래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고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머트 총리 대행이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목표를 굽힘이없이 무장 세력으로 남아 있는 한 그들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일부가 되는 상황을 받아 들일 수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덧붙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는 중국의 에이즈 발병 건수가 새로운 추산 결과 줄어들었다는 내용과 부쉬 대통령은 올 연두 교서에서 중간 선거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인 이니시아티브들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기사등이 실려 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 국제란에, “북한이 중국의 자본주의 길을 엿보다”란 서울에서 온 장문의 편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니쉬 노리미츠”씨가 쓴 이 편지는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지난 1월의 중국 남부 극비 방문은 그가 경제적 변화가 다급하게 벌어지고 있는 북한에게 자본주의를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가도록 승락하는 것을 의미한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편지를 북한 지도자 김정일이 이번 중국 방문중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함께 베이징에 있는 곡물 연구소를 시찰하고있는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는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미국 모토롤라사의 대단히 아름다운 초슬림형 셀폰 레이즈와 이를 사실상 복제한 한국 삼성전자의 블레이드 폰을 비교하는 기사가 상업란에 실려 있습니다.

이 기사는 두 셀폰이 외관상으로는 거의 같으나 소프트웨어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고, 블레이드가 동영상 촬영시간이 더 길고 카메라 렌즈 회전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등 소비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강화된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도 과격 단체 하마스가 과반수 의석을 차지했는지도 모른다고 관계관들이 말하고 있다고 있으며, 이같은 결과는 팔레스타인의 정치와 이스라엘과의 회담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머릿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대 화학 회사인 “듀퐁”사등 8개 회사가 열에 강한 합성 수지, 테플론을 만드는데 이용되고있는 유해한 화학 물질을 조리 기구등 수천가지의 제품에서 제거하기로 동의한 소식이 워싱턴 포스트 신문과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의 공통된 일면 기사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워싱톤타임스]

워싱톤타임스 세계란에, 미국이 남한에게 북한의 불법 금융 활동을 저지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라고 촉구한지 하루 뒤, 한국이 그러한 행동을 취하기 거부하고 평양 정권을 교체시키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반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한국의 반기문 외교 통상부 장관의 발언과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기자 회견 내용을 인용한 기사가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