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란 정부는 프랑스에 대한 테러공격이 발생할 경우 핵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하미드 레자 아세피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2일 시라크 대통령의 발언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핵 공격의 영향은 너무 재앙적이었기 때문에 이는 절대 다시 사용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시라크 대통령은 프랑스를 상대로 테러 수단을 사용하는 지도자는 누구든 비재래식 군사적 대응의 위험을 무릅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라크 대통령의 발언은 핵 억제력의 필요성을 옹호하는 연설 중 나온 것입니다.

시라크 대통령은 특정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란에 대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영문)

Iran has condemned remarks by French President Jacques Chirac in which he raised the threat of a nuclear response to state-sponsored terrorist attacks on French soil.

Irani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Hamid Reza Asefi was quoted today (Sunday) saying Mr. Chirac's comments are unacceptable. Asefi said the impact of nuclear attacks in World War Two was so catastrophic that such weapons should never be used again.

Mr. Chirac said Thursday any state leaders who use terrorist means against France would risk a non-conventional military response. He made the comment in a speech defending the need for the French nuclear deterrent.

Mr. Chirac did not mention any country by name, but France is among several Western countries that suspect Iran is trying to build an atomic bomb - a charge Tehran de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