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시장에서 21일 차량 폭탄이 폭발해 여러명이 부상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폭탄 공격으로 한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실시된 이라크 총선 결과가 20일 발표된 이래 발생한 여러건의 공격 가운데 하나입니다.

총선 결과, 시아파 정당이 의석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차량 폭탄 공격은 미국여성언론인을 납치한 이라크 납치범들이 정한 마감시한이 지난지 단 몇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 납치범들은 미 당국에 구금되어 있는 여성 8명을 전원 석방하지 않으면 지난 1월 7일 납치된 질 캐롤씨를 살해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미국은 테러분자, 범죄자들과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문)

A car bomb has exploded at a market in Iraq's capital, wounding several people.

The blast today (Saturday) in Baghdad, which Reuters news agency says killed one person, is one of several attacks since results of last month's parliamentary elections were announced Friday.

The results show Shi'ite religious parties won the most seats in last month's election, but not enough to form a government on its own.

Today's attacks came just hours after a Friday deadline set by the Iraqi kidnappers of an American journalist passed with no word of her fate. Kidnappers had said they would kill freelance journalist Jill Carroll - who was seized January seventh - unless all eight female detainees in American custody are released.

The United States says it will not negotiate with terrorists and crimi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