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위관리는 마카오가 돈세탁에 대한 통제조치들을 신속하게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9월, 미국 재무부는 마카오에 본부를 둔 [방코 델타 아시아] 은행을 불법적인 금융거래에 있어서 북한을 도왔다는 이유로 주요한 돈세탁 우려 대상은행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 관리 대니얼 글레이서 씨는 마카오가 돈세탁 방지와 테러분자들에 대한 자금 통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좀 더 광범위하게, 그리고 신속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레이서 씨는 이번 주에 4일동안 마카오와 홍콩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그는 그의 방문을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에서 마카오의 금융기관들이 북한의 불법적인 활동과 다른 범죄행위들을 돕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신속하고도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문)

A senior U.S. official has urged Macau to move faster in implementing controls against money laundering.

In September, the U.S. Treasury Department listed the Macau-based Banco Delta Asia as a primary money laundering concern, saying the bank was helping North Korea in illegal financial dealings.

U.S. Treasury official Daniel Glaser says that while Macau has begun to take steps to strengthen its anti-money laundering and terrorist financing controls, it needs to do more, and quickly.

Glaser was in Macau and Hong Kong for four days this week. In a statement at the end of his visit, he stressed the need for rapid practical steps to ensure financial institutions in Macau do not aid what he called North Korea's illicit activities and other criminal con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