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탄 테러 공격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살해됐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 경찰 대변인은 16일, 인도령 카슈미르 북부 지역에서, 테러 용의자인 압둘라 바이가 인도군과 경찰에 맞서 총격전을 벌이던 중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바이는 친 파키스탄 단체인 ‘라쉬카-이-타야바’ 의 고위 관계자로, 지난해 10월, 약 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델리 시장 두 곳과 한 버스에서의 폭탄 공격을 자행했던 공격 대원들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문)
Indian authorities say security forces have killed the main suspect in a string of bombings in October that killed about 60 people in disputed Kashmir.

A police spokesman said today (Monday) that Abdullah Bhai was killed in a gunbattle with Indian soldiers and police in northern Indian Kashmir.

The militant was identified as a top member of the pro-Pakistani group Lashkar-e-Tayabba. Indian authorities link him to the bombers who carried out the October attacks on two New Delhi markets and a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