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Meat and milk products from cloned animals may soon be available for purchase in US supermarkets. But even if these products are found safe for consumption consumers may be hesitant to purchase them. VOA's Carol Pearson has more.

NARRATOR: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is believed to be close to announcing that food from cloned animals is safe for people to eat and drink, after studying the safety of milk and meat from cloned animals for several years.
Last year,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conducted a study that found meat and milk from cloned animals is almost identical to that from animals that reproduced normally.
This does not surprise Scott Davis, who is co-founder of an animal cloning company.

SCOTT DAVIS, VIAGEN CO-FOUNDER
"It shouldn't be a surprise that the milk and meat from an exact genetic copy is the same meat and milk from an original."

NARRATOR:
There are hundreds of cloned animals living on farms across the US as companies await the FDA's decision.
But even if the FDA approves the cloned food for consumption, will people buy it?

CHERYL COLBERT, CONSUMER
"To me cloning is not natural and if it's not natural then I don't know enough about it to feel comfortable giving it to my kids."

NARRATOR:
A recent poll found two-thirds of respondents were uncomfortable with animal cloning and over 40 percent were concerned with the safety of food from cloned animals.
This hesitation from consumers concerns the food industry. Susan Ruland works for the International Dairy Foods Association.

SUSAN RULAND, INTERNATIONAL DAIRY FOODS ASSOCIATION
"If people aren't feeling comfortable about milk from cloned cows, it's certainly something we don't want to see in the marketplace anytime soon."

NARRATOR:
However, consumers may not even know if they are purchasing food from cloned animals. The FDA is not expected to require labels for meat and milk products from cloned animals. That decision could raise problems for people who oppose cloning for ethical reasons.

Carol Pearson, VOA News.

 

(한글)

미국 시장에서 곧 복제식품이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 등 복제식품들이 먹고 마시기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그런 제품들을 구매하기를 꺼릴 수도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의 안전성에 대해 연구해 온 미국 식품의약청 FDA는 복제 동물로부터 나온 식품이 먹거나 마시기에 안전하다고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미국 코네티컷 대학은 연구를 통해,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가 정상적으로 재생산되는 동물들의 고기, 우유와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런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라고, 동물 복제 회사 바이겐의 공동 설립자 가운데 한 사람인 스캇 데이비스 씨는 지적합니다.

유전적으로 똑같이 복제한 동물의 우유와 고기가 원래 복제 대상의 고기와 우유와 똑같은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FDA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 전역의 농장에는 수 백마리의 복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FDA가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의 판매를 승인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사람들이 그런 제품을 구입할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소비자인 쉐릴 콜버트 씨의 말입니다. 콜버트 씨는 복제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그런 제품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어도 마음이 편할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분의 2가 동물 복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40퍼센트 이상의 응답자들은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식품 업계는 소비자들의 그같은 반응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제품 협회의 수잔 룰랜드 씨의 말입니다. 시장에서 사람들이 복제 젖소에서 나오는 우유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되는 상황을 유제품 업계는 결코 원치 않는다고 룰랜드 씨는 말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복제된 동물의 고기나 우유를 사게 될 지도 모릅니다. FDA가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 제품을 별도로 구분할 수 있는 표식을 부착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인 이유로 복제에 반대하는 사람들로서는 그같은 결정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