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보건 당국자들은 5명의 새로운 조류독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당국자들은 9일, 예비 검사 결과 흑해 연안의 카스타모누와 코룸, 삼순, 그리고 동부의 반 주에서 새로운 감염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H5N1 바이러스로 인해 반 주에서 10대 남매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같은 지역에서 지난 8일 2명의 어린이가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도 앙카라에서 8일 검사결과 3명이  H5N1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당국자들은 모든 증거들은 사람이 아닌 병든 조류와의 접촉을 통해 조류 독감에 걸렸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Turkish health officials say there are five new human cases of bird flu in the country.

Health ministry officials said today (Monday) preliminary tests show new cases in the Black Sea provinces of Kastamonu, Corum and Samsun, and eastern Van province. It is not clear if the virus is the H5N1 strain deadly to humans.

H5N1 bird flu is confirmed to have killed two teenage siblings in Van, and was diagnosed Sunday in two children in the same region. Three people in the capital, Ankara, also tested positive for the deadly strain of avian influenza Sunday.

World Health Organization officials say all evidence indicates the disease was contracted through contact with sick birds, not from other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