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역에서 70년 만에 닥친 대한파로 동사자 수가 적어도 14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도, 뉴델리 정부는 기온이 섭씨 영하 2도로 떨어진 뒤를 이어 모든 초등학교들에 대해 9일부터 사흘 동안 휴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기상 관계자들은 푼잡과 우타르 프라데쉬, 우타란찰, 라자스탄, 그리고 하리아나 주 등의 기온이 영하 이하로 떨어졌다고 보고했습니다.

남아시아에서는 빈곤으로 수많은 무숙자들을 옥외에서 자도록 만드는 가운데 매년 수많은 동사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인도에서 한파로 4백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영문)

The death toll from northern India's cold spell has risen to at least 146 as millions of people woke up to the coldest winter morning in 70 years.

The New Delhi city government ordered all primary schools to close for three days beginning Monday after the temperature fell to zero-point-two degrees Celsius.

Weather officials reported below-freezing temperatures in the states of Punjab, Uttar Pradesh, Uttaranchal, Rajastan and Haryana. They blame colder than usual weather on heavy snow in the Himalayas and northwesterly winds.

Freezing temperatures take a heavy toll each year in South Asia as poverty forces many homeless people to sleep in the open. Last year, more than 400 people died from cold in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