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유럽에 몰아닥친 폭설과 얼음 진눈깨비, 폭풍, 기록적인 혹한으로 동사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지금까지 25명이 동사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동사자들이 대부분 노숙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빙판길이 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로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면서 고속도로들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연쇄충돌사고가 일어난 후에 30일 부다페스트와 빈을 연결하는 M-1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40여대의 차량들의 연쇄충돌로 한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일어난 후 브라티슬라바와 트르나바간의 고속도로를 폐쇄했습니다.

 

(영문)

Snow, freezing rain, gusting winds and record low temperatures in Europe are claiming lives and making for treacherous travel across the continent.

As many as 25 deaths have been reported. Authorities say many of the victims are homeless people who died as a result of exposure to the brutal winter elements.

Vehicle accidents on ice-covered roads have caused many injuries and closed highways. The M-one motorway connecting Budapest with Vienna was closed today (Friday) after a multi-car pile-up that killed a boy. In Slovakia, the Bratislava-Trnava highway was closed after a 40-car accident killed at least one person and injured 20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