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부는 중국에서 조류독감으로 인한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희생자가 푸지안 성 산밍 시의 41살 난 여자 공장근로자로 12월 초에 발병해서 지난 주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동물에 의한 조류독감이 보고되지 않은 이 지역에서 이 여자가 어떻게 조류독감에 감염됐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일곱번째 사례입니다.

한편, 루마니아는 영국에서 시험 결과 부쿠레슈티 동쪽에 위치한 적어도 6개 마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는 조류독감 발생 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빅토르 유시첸코 대통령이 크리미아지역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영문)

The official Xinhua news agency says that the victim was a 41-year-old factory worker (in the southeastern city of Sanming) in Fujian province. She became sick in early December and died last week. Authorities are unsure how she contracted the disease as no animal cases have been reported in the area.

The case is China's seventh human bird flu infection.

Meanwhile, Romania says tests in Britain have confirmed the presence of the deadly H5N1 bird flu strain in at least six villages east of Bucharest.

But in Ukraine, President Viktor Yuschenko has lifted a state of emergency in Crimea because the bird flu outbreak there has been eliminated.